대만의 뷔페음식

대만여행 에서 먹는음식은 대부분 현지 뷔페음식이 대부분 이다.
우리팀도 어김없이 현지 뷔페음식을 먹어야만 했다.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후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걸어 출국장 으로 향한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있는 모습.왠지 어색한 모습이다.

가이드를 마라 중식을 먹기 위해 도착한 대만의 뷔페..

벌써부터 가게에는 많은 팀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어 복잡했다.현지인은 물론 한국 관광객들도 자리 하고 있는 대만 뷔페식당.

음식이 준비된 코너 에서 먹고싶은 고기와 채소를 들고 바베큐 요리실앞으로 가지고 간다.

나는 소고기와 야채를 들고..

이렇게 본인이 가지고온 음식을 앞에 순서대로 놓고 기다리면 안에서 익혀주는 작업을 한다.

준비된 테이블로 요리해준음식을 가지고 오면된다.
기본 으로 준비된 몇가지의 음식들도 나오고 테이블 가운데 에는 맑은 육수국물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샤브샤브 요리를 직접 해먹으면 된다.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먹으면 된다.

내가 가지고온 소고기와 야채로 만든 음식이다.재법 먹을만 하다.

대만여행 에서 빠질수 없는 대만의 맥주,그리고 꼬냑 이다.
38도의 꼬냑이 600원 맥주가 150 원 이다.

샤브샤브 한국 에서도 자주 먹었던 거라 제법 그럴듯 하게 준비해서 먹었다.
그런데 육수가 영 맛이 아니다..아무 맛도 없는 육수..

볶음밥도 나오고 그랬지만 우리네 입맛과 맞지않은 느끼하고 퍽퍽한 맛..
그래도 내가 준비한 음식이 최고..

대만의 뷔페음식 을 먹고 본격적으로 첫 대만관광지를 향해 출발한다.